'새로운 가치생산의 명당'을 만들어라!

우리가 격고 있는
어려움의 대부분은 <대량생산>이 원인이다.

코로나19를 비롯한 변종의 병원균,
교육환경의 경쟁구도,
대기업 중심의 경제구조,
직장생활과 실업시태,
(참고로, 인류가 직장생활을 한 것은 200년 정도다)
광우병, 구재역, 조류독감,..
생산지로 바뀐 자연환경은 재초제와 농약 살포지다.
그리고, 종자전쟁과 GMO(유전자변형생물)에 의한 식품환경의 변질,..등

나는 김제 내려온 지 3년 차를 맞이했다.
일제의 제국주의 팽창의 수탈지였던 김제 만큼은
'새로운 가치생산의 명당'이 되길 바란다.

21세기 담론 개발이 필요한 시점이다.

모든 마케팅에서 MZ세대를 언급하고 있는데,
그들의 정체성이 르네상스로 시작한
21세기 담론의 한 결정체인 것이니,
MZ세대 화두를 21세기 담론 개발의 단초로 삼을 수 있다.

대량생산이 주류인 듯 보이지만,
그것은 이미 많은 문제를 안고, 지고 있다.
'출구의 빛'은 어둠을 통해서만 보인다.
그 작은 빛에 희망을 거는 이가 미래를 상징한다.

어두움의 현실을 보지 말고,
다가오는 빛의 여정을 향할 때,
'새로운 가치생산의 명당'은 한 걸음을 시작하게 된다.

누가 그 한 걸음을 시작할 것인가?